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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문 진실 혹은 거짓 1 - 입력(input)과 input()의 중요한 특징 본문

프로그래밍 언어/파이썬

조건문 진실 혹은 거짓 1 - 입력(input)과 input()의 중요한 특징

huenuri 2024. 8. 1. 09:58

지금부터는 2주차 학습에 들어가본다. 파이썬에서의 조건문도 C나 C++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다.
이번 주차에서는 두 개의 단원을 묶어서 한 포스트에 담으려고 한다. 처음에는 학습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한 단원씩 담았었다. 근데 1주차 후반부터는 속도가 붙어서 두 단원씩 학습하고 정리해보았다.

2주차 학습 목표는 11시 전까지 4시간 안에 다 마치는 것이다. 지금 7시가 조금 안 되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해보자!


 

 

1. 이론 1 : 입력(input)

 

 

 

 

 

 

 

 

 

 

 

 


input을 쓸 때는 변수를 앞에 쓰고 등호 다음에 붙여준다. 파이썬에서는 C나 C++과 달리 변수를 앞에 써주는 것 같다. C에서는 괄호 안에 변수를 넣어주었다.

 

 

 

 

 

 

터미널은 사람과 컴퓨터 사이의 통로를 말한다. 즉 컴퓨터에게 전달해주는 값이다.


 

 

 

2. 퀴즈 1 : 입력

 

 


 

 

 

 

3. 실습 1 : 따라쟁이 앵무새 - input

input은 키보드를 통해 입력할 수 있는데 저장은 할 수 없다. 따라서 받은 값을 저장할 수 있는 변수가 필요하다.
이렇게 변수에 넣으면 입력을 해주는 칸이 나타나고, 사용자는 여기에 원하는 값을 입력할 수 있다.

type()은 해당 자료가 어떤 자료형인지 알려주는 명령어이다. 숫자인지 문자인지 알려주는데, 지금은 숫자를 넣어도 문자를 뜻하는 자료형으로 출력되고 있다. 하지만 이게 정상이라고 한다.

 

 

 

이제 문제를 풀어본다.

 

 

input에 안녕하세요를 넣어주었다. 출력이 잘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4. 이론 2 : input()의 중요한 특징

 

input은 무엇이든지 문자열로 입력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숫자를 입력해도 문자열이 된다. 이 부분을 C 언어 배울 때는 잘 몰랐었다.

 

 

 

 

 

 

 

 

 

 

 

 


형변환을 할 때는 어떤 자료형으로 바꾸고 바뀔 건지 알아야 한다. 빨간색 글씨가 바꾸게 될 자료형의 이름이다.
출력이 될 때 어떤 것이 문자형인지 숫자형인자 잘 구분이 되지 않기도 한다. 그럴때 type()을 통해 이것이 어떤 형인지 알려준다.

 

 

 

 

 

 


이렇게 바꾸면 문자열 345가 아닌 숫자 345가 들어가게 된다.


 

 

 

 

5. 퀴즈 2 : 형 변환

 

 

 


이 문제는 틀렸다. 형 변환을 하니 당연히 type()을 쓴다고 생각했는데, 숫자에 주목해야 하나보다.

 

 

 

 


이제 맞았다.

 

 


C에서는 괄호 뒤에 써주니까 형 변환임을 별로 인지하지 못했던 것 같다.


 

 

6. 실습 3 : 명제 만들기

 

 

input은 어떤 자료형이든 문자 자료형으로 저장한다. 따라서 숫자를 저장하고 싶으면 형 변환을 해야 한다. 따옴표를 쓰지 않아도 따옴표가 저절로 인식이 되는 것이다.
숫자라면 int를 쓰고 괄호 안에 변수도 넣어주어야 올바르게 변형이 된다. 변형된 데이터를 저장할 때는 반드시 값을 넣어주는 변수가 필요하다.

 

 

 

 

 

 

문제도 한번에 잘 맞추었다.


 

 

 

첫번째와 두번째 학습을 마치고

input은 C나 C++과 달라서 조금 헤깔렸지만 이제 파이썬에서 사용하는 input도 자연스럽게 쓸 수 있게 되었다.
변수에 담아준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다음 학습도 정말 기대가 된다.

파이썬도 진짜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