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문 진실 혹은 거짓 4 - 연습문제 및 단원 마무리

이제 연습문제 2문제만 풀면 2주차 과정의 모든 학습을 마치게 된다. 점심식사 후에 진행하려고 했으나 집에 밥이 하나도 없었다.

배는 많이 고프지만 공복에 하는 공부는 더 잘되리라 믿고 학습은 시작해보기로 했다. 바로 문제를 풀어보자!

---

 

 

1. 미션 1 : 자리수 판별기

 

1

 

이 문제를 처음에는 자릿수를 구하는지 알고 엄청 복잡하게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자릿수로 하면 if를 세 번 써야 하므로 이 문제의 조건에 성립하지 않는다.
다시 풀었더니 답이 나왔다.

 

 

 

한 자리에서 세 자리까지 모두 잘 출력이 되었다~

---

 

 

 

2. 미션 2 : 교수님의 마음으로

 

 

 

조건을 문제에서 주어지는 순서대로 썼더니 틀렸다.

 

 

두번째 시도는 작은 조건부터 차례로 세워보았는데, 이번에도 틀려서 부등호의 방향을 반대로 수정해주었다.
그래도 답은 나오지 않았다.

이 문제는 나중에 좀더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지금은 아무리 생각해도 잘 모르겠다~

 

 

 

다시 풀어보기

첫번째 오류

6월 16일 일요일 밤 이 문제를 다시 풀어보았다. 문제점을 하나 발견했는데 그건 비교 연산자를 대입 연산자로 사용한 점이었다.

 

하지만 틀린 코드가 있었는지 점수는 42점이었다. 다시 한번 문제를 찾아보았다.

 

 

 

두번째 오류

 

지난번에는 범위가 작은 조건부터 세워가라는 것이 숫자가 작은 것부터 앞에 쓰라는 뜻인줄 알았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오늘 그 뜻을 깨닫고 문제 코드를 이렇게 수정해보았다.

 

 

이제 이 문제도 충분히 풀 수 있게 되었다.

---

 

 

 

3. 2장을 닫으며

 

입력은 여러 가지 형태가 있으니 잘 숙지해야 할 것 같다.

 

 

 

 

논리 자료형은 별로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는데, 조건문은 식을 만드는 게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았다.

---

 

 

 

학습을 마치고

이렇게 2주차 수업을 모두 마쳤다. 지금 빨리 마치고 쉬고 싶은 마음에 서두르고 있다. 점심을 먹고 이제 데이터베이스 공부를 하려고 한다. 어제 잘 안되었던 부분부터 오늘은 꼭 테이블도 만들고 명령어 공부도 해볼 것이다!

미션 2번 문제는 아직 못 풀었는데 시간이 날 때 다시 도전해서 꼭 해결하고야말겠다. 미션도 못 풀면 다음 단계를 학습하는 게 의미가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