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언트/ 서버/ 엔지니어 "게임 개발자"를 향한 매일의 공부일지

늦은 아침을 먹고 조금 전에 쓰다 말았던 개발일지를 이어서 써보려고 한다. 오늘은 여유롭게 글도 쓰고 내가 쓴 글도 읽어보니 정말 좋았다.아침에는 일기를 쓰고 그래도 두 가지 공부는 꼭 할 생각이다. 하나는 수학이고 다른 하나는 영어이다. 그런 다음에 점심을 먹고 AICON 첫째 날 이야기를 써보고, 이어서 마지막날 이야기도 써볼 것이다. 공부를 쉬는 날이라고 하지만 특강을 정리하는 것도 사실 자세히 보면 공부의 일종이니 개발 공부를 쉬는 날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다. 아침에 쉬지 않고 글을 계속 썼더니 손목이 많이 뻐근하다. 스트레칭도 하면서 해야겠다. 이어서 인공지능 사관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써볼 것이다. 인공지능 사관학교에서의 5달 반의 시간들6월 5일 아침에 난 GCC 사관학교를 결석하고 아침..

다음 주까지 엘리스의 기초와 심화과정 수업을 모두 들어야 해서 정말 바쁘다. 6월 14일까지니까 며칠 남지 않았다. 엘리스는 인공지능 사관학교에서 운영하는 코딩 프로그램인데, 수업도 듣고 코딩도 여기에 바로 할 수 있어 무척 재미있어 보였다. 작년에 파이썬 책을 한 권 구입한 적이 있는데 지금은 그 책까지 공부할 시간은 없지만 연습문제 정도는 풀어도 괜찮을 것 같다. 잠시 운동을 다녀왔다. 오후에 병원에 가느라고 가볍게 걷기는 했지만 저녁에 한번 머리도 식히고 바람을 쐬고 싶었다. 난 저녁에 바람이 솔솔 부는 때 운동을 하면 기분이 정말 좋다. 비가 좀 내리긴 했으나 조금만 하려니 아쉬움이 들었다. 인공지능 사관학교 첫 수업을 다녀와서어제 잠을 한숨도 자지 않고 인공지능 사관학교 첫 수업에 갔었다.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