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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 Times] 657호 - THE BENEFITS OF TRAVELING 외 1편 본문

기초 학문/영어

[Kids Times] 657호 - THE BENEFITS OF TRAVELING 외 1편

huenuri 2024. 11. 8. 13:08

오늘도 영어 공부를 하는 게 정말 쉽지 않고 건너뛰고 싶은 날이었지만 그래도 억지라도 1시간은 해보았다. 기사 2개를 읽으며 지난 5일 동안의 공부를 마무리해 본다. 지난주에는 화요일부터 영어공부를 시작해서 6일 동안 하루만 빼고 5일 공부를 열심히 했다.

이번주에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매일 하루 1시간 이상씩 공부를 진행했다. 반절은 할만 했고, 반절은 하기 싫은 마음이 더 컸다. 아직은 영어에 그다지 큰 흥미는 붙이지 못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분명 재미있어지는 때가 올 것 같다.


 

 

 

FOCUS - The Benefits of Traveling

 

 

 

 

 

 

 

 

 

여행의 이점에 대해서 설명하는 기사였다. 오늘도 해석은 하기 귀찮아서 기사에 대한 간단한 느낌을 기록하려고 한다. 금요일이 되니 공부하는 게 많이 지치고 힘든 느낌이다. 이제 인사교 생활도 2주밖에 남지 않았다. 2~3주 전부터는 온라인으로 공부를 하고 있지만 그래도 GCC 사관학교 때인 3월부터 8달이 넘도록 거의 쉴 틈 없이 공부를 하다 보니 요즘은 좀 지치다는 느낌이 드는 것 같다.

 

이럴 때 여행을 떠나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THINK TOGETHER - Printed Books Versus E-Books

 

 

 

종이책과 전자책 어떤 게 더 나을까? 난 종이책을 더 선호한다. 전자책을 한눈에 펼쳐지는 맛이 없고 읽어도 진짜 읽은 것 같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독서에 흥미를 붙이는데 전자책도 좋을 것이다.

독서도 요즘은 거의 하지 않지만 다시금 전처럼 여유롭게 책 한 권 읽을 시간을 내야겠다.

 


 

 

학습을 마치고

어쨌든 조금이나마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오늘은 간단하게 영어 학습일지를 마무리해본다. 점심시간이 되어 이제 밥 먹고 힘을 내서 오후에도 중요한 일이든 내가 하고 싶은 일이든 진행해 볼 것이다. 아마도 기운이 없어서 더 힘들게 느껴지는 것 같다. 조금 쉬고 먹고 나면 에너지를 얻어서 다시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