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중학1-1
- 컴퓨터비전
- html/css
- 파이썬
- 중학수학
- 데이터베이스
- 자바스크립트심화
- 디버깅
- 자바 실습
- 혼공머신
- 정보처리기사필기
- SQL
- ChatGPT
- 자바스크립트
- 순환신경망
- JSP/Servlet
- 정보처리기사실기
- 딥러닝
- 컴퓨터구조
- 데이터분석
- rnn
- JDBC
- 개발일기
- 연습문제
- 자바
- JSP
- 상속
- c언어
- CSS
- 머신러닝
- Today
- Total
클라이언트/ 서버/ 엔지니어 "게임 개발자"를 향한 매일의 공부일지
[Kids Times] No. 657 - ENIE & HOW TO BUILD YOUR OWN BOARD GAME 외 1편 본문
[Kids Times] No. 657 - ENIE & HOW TO BUILD YOUR OWN BOARD GAME 외 1편
huenuri 2024. 11. 6. 13:23오늘은 ENIE 활동을 할 게 많아서 기사를 두 편만 읽고 학습을 진행해 보았다. 이제 매일 영어 공부하는 시간이 즐겁고 기대가 된다. 그리고 조금씩 공부도 진지해지고 범위도 넓어지는 걸 느낀다.
엊그제부터 사전을 찾아보며 발음 기호도 열심히 읽었는데 오늘은 발음 기호를 기사 옆에 표시하며 모르는 단어는 밑줄을 긋고 열심히 공부했다.
영어 기사 읽기
Aha! - How to Build Your Own Board Game
이 기사를 읽고 나도 보드게임을 해보고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다. 어렸을 때는 보드게임을 정말 좋아해서 동생과 많이 했었다.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씩 가족들과 루미큐브와 여러 가지 게임을 즐기곤 했었는데 엄마가 얼마 전에 집에 있는 보드게임을 전부 다 팔아버려서 무척 아쉽다.
근데 요즘에는 보드게임 카페도 잘 되어 있어서 굳이 소장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나중에 시간이 나면 보드카페에 가서 게임도 해보고 싶다.
Guest Column - How to Choose an Interesting Book
이 기사를 읽고 나서 나도 독서를 오늘부터 시작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다. 1년 전까지만 해도 난 책을 무척 많이 읽곤 했었다. 한번 빌릴 때 10권씩 빌리기도 하고 많이 볼 때는 일주일에 30권 넘게 읽기도 했다. 근데 요즘 들어 책을 거의 읽지 못해 독서에 대한 갈증이 나는 편이다.
오늘이나 내일 중에 도서관에 가서 오늘 이 기사에서 읽은 것처럼 관심 분야를 찾아 책을 몇 권 빌려서 읽어봐야겠다. 보통 저녁에는 공부가 안 되는데 이 시간에 차라리 매일 1시간씩 독서를 한다면 멋진 시간이 될 것 같다.
수학도 영어도 매일 1시간씩 꾸준히 하니 효과가 나타나듯이 독서도 분명 그럴 거라 믿는다.
ENIE 활동
영어로 글을 쓰는 시간이 정말 즐거워졌다. 처음에는 언제 이 많은 공간을 채울까 싶었는데 어느새 쓰다 보면 칸이 모자라서 더 쓰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사실 난 영어 공부는 하지 않았어도 오래 전에 반크 활동을 할 때 영어로 외국인들과 펜팔을 주고받느라 하루에 몇 시간씩 편지를 쓰곤 했다. 그때 영어로 글을 쓴 게 작문 실력을 많이 향상했고 지금까지도 나름 괜찮은 문장을 쓸 수 있게 된 것 같다. 이처럼 영어로 글을 쓰는 건 매우 중요하다.
난 글을 쓰는 걸 좋아하니 영어 글쓰기도 무척 좋아할 것 같다.
이번에 ENIE 활동을 할 때는 해당 영어 기사를 한번은 읽고 문제를 풀어보았다. 이렇게 하니 문장이 머릿속에 기억이 남아서 공부가 더 잘 되었다.
이번호 작문은 조금 쉬운 편이었다. 1번 문제는 비교적 쉽게 풀었으나 2번은 좀 어려웠다. 그래도 이제는 주어 동사가 어디에 와야 하는지는 알게 되었다.
문법도 공부하면 좋을 텐데 시간이 나면 영어 문법책으로 공부도 해볼 것이다.
기사를 읽고 나서 나의 다짐
오늘부터 매일 1시간씩 독서를 하기로 다짐해 보았다. 지난번에 독서일지를 모두 삭제한 것이 조금 아쉽기도 하다. 일기까지 해서 60개가 넘는 글을 삭제했었다. 하지만 이제부터 다시 하면 된다.
학습을 마치고
오늘은 공부를 늦게 시작한데다 수학 공부를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영어로 해석하는 학습은 진행하지 않았다. 벌써 1시가 넘어 점심시간이 되었다. 아침에 CSS 공부를 하고 싶었는데 오후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다.
공부를 한 후에는 배운 것을 가슴 깊이 새기며 깨달음이 와야 하고, 그 후에는 배우고 느낀 바를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이것이 참된 공부이다. 오늘 깨달은 바를 반드시 실천하기로 다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