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s Times] No. 657 - ANIMALS THAT DON'T POOP 외 1편

오늘은 아침에 왜 이렇게 피곤하고 졸린지 공부를 도저히 할 수가 없었다. 1시간을 잤는데도 너무 졸려서 영어 공부를 시작한 지 1분도 되지 않아 다시 잠을 잤고 그렇게 2시간 가까이 낮잠을 잔 것 같다. 오늘 아침 시간을 거의 망친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았다.

난 이상하게도 아침을 먹으면 그렇게도 졸린다. 오늘은 든든하게 밥을 먹었더니 그런 것 같다. 다음에는 아침은 간단하게 과일 한 접시도 끝내야겠다.

 

시간이 늦었지만 그래도 영어 공부를 조금이라도 진행해보았다. 오늘은 수학 문제를 풀 게 많아서 내일까지 풀어야 할 것 같아 일지는 올리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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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us - Animals that Don't Poop

 

 

배변을 하지 않는 벌레가 있다는 것을 이 기사를 통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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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ure - The Boryeong Mud Festival

 

 

나도 오래 전에 보령 머드 축제를 가서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있다. 지금까지도 축제를 하나보다. 언젠가 한번 이 축제에 한번 더 가보고 싶었는데 내년 여름에는 꼭 가봐야겠다.

사람은 원래 자연속에서 숨 쉬고 살아갈 때 가장 건강하다. 사람은 이런 것들을 많이 잃어버리고 콘크리트 집 속에서 살아가지만 가장 몸에 좋은 집은 진흙집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평소에는 흙을 밟은 일이 거의 없지만 요즘 들어 사람들은 맨발 걷기 신드롬을 일으키며 맨발로 걷는 것이 유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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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IE ACTIVITY

 

 

여기 10개의 쥐를 찾는 문제인데 무척 재미있게 풀었다.

 

 

 

 

 

오늘도 이 틀린 그림 찾기에서 하나는 찾지 못해 정답을 보았다. 모르는 단어가 정말 많았는데 SHARK만 빼고 다 몰랐던 단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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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을 마치고

늦었지만 이렇게 영어 공부를 하니 정말 좋았다. 매일 하루도 수학과 영어 공부를 빠지지 않고 하는 일도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지난주부터 난 매일 꾸준히 공부하고 있다. 오늘은 사실 건너뛰고 싶은 날이었지만 이렇게 기본 학문을 공부하고 나면 정말 뿌듯하다.

비록 효과가 금방 나타나는 과목은 아니다. 그렇기에 미루고 싶고 긴급한 일들을 처리하고 싶은 유혹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인생에서 정말 값진 것들은 이렇게 작지만 중요한 일들의 변화에서 일어난다.

 

이 시간들이 한 달, 세 달, 1년이 모이면 얼마나 큰 기적을 만들어낼지 정말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