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비전 1 - 이미지 읽고 출력하는 실습해보기

오후에 공부를 하나도 하지 않고 계속 쉬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은 쉬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았다. 그리고 이제 다시 힘을 얻어 저녁 공부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려고 한다. 

이번에는 컴퓨터 비전 수업을 들으며 해당 내용을 실습하며 정리해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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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읽고 출력하는 실습해보기

비주얼 코드를 열고 라이브러리를 임포트 해주었다.

 

난 파이썬 코드를 낮은 것을 설치했고 cv2도 선생님에 비해 훨씬 낮은 버전이다.

 

 

 

 

컴퓨터 비전은 이미지로부터 시작한다. 이 여성은 컴퓨터 비전에서 가장 유명한 레나라는 여성이다. 

 

 

 

 

 

 

이 코드를 실행하면 레나 여성 이미지가 나타나는데 창을 끄면 실행 화면이 꺼진다. imshow()라는 함수는 새로운 인터페이스에 그림을 그리는 형식이다. 주피터 노트북은 셀을 실행시켰을 때 이미지가 하단에 나오기 때문에 충돌이 생길 때가 많다. 별도의 파일을 만들어서 실행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요즘에는 matplotlib으로 출력을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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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그래프가 잘 출력되고 있다. 선생님 코드는 lineweight를 9로 잡았는데 그렇게 하니 선이 너무 두꺼워서 삼각형이 보이지 않았다. 2로 수정하니 이제 잘 보인다.

메플롯립은 그래프를 잘 그려주는 라이브러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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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이미지 실습해 보기

 

레나 이미지의 색깔이 파랗게 나왔다. OpenCV와 일반 색상 공간이 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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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이미지 원본 색깔로 변경하기

 

색상 공간은 매우 중요하므로 개발할 때 이 점에 유의하여 코드를 실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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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색상공간을 bgr에서 Merge로 바꾸어보는 실습을 진행해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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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을 마치고

이 수업은 네 달 전에 진행되었던 수업인데 그때는 코드를 전혀 실행하지 못했고 무슨 말인지 하나도 알아듣지 못했다. 설치하는 과정도 너무 어려워서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딴짓하며 놀았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왜 컴퓨터 비전을 배워야 하는지도 몰랐다.

하지만 지금은 정말 많이 달라졌다. 코드를 대부분 이해할 뿐만 아니라 컴퓨터 비전을 배우고 싶고 목표도 확실해졌다.

 

사실 오늘 오후부터 마음이 정말 안 좋았다. 난 가끔씩 사람들 안에 있는 감추어진 마음들을 보게 될 때가 있다. 그러한 것들로 마음이 많이 괴롭고 힘들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이 넓지 못하다. 그리고 사람은 웬만해서는 변하지 않는다. 그런 하찮은 사람들의 마음에 신경을 쓰느라 내 귀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해 볼 것이다. 공부를 해보니 재미있고 할 만해졌다. 이제 늦은 저녁을 먹고 오늘은 늦게까지 공부에 열중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