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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ON] Global AI 컨퍼런스 2024 마지막 날 4 - AI 윤리 2 : 사람 중심 인공지능을 위한 법과 윤리 본문

개발 포트폴리오/특강 · 컨퍼런스

[AICON] Global AI 컨퍼런스 2024 마지막 날 4 - AI 윤리 2 : 사람 중심 인공지능을 위한 법과 윤리

huenuri 2024. 11. 16. 08:04

이제 윤리에 관한 마지막 강의를 정리해 보겠다. 


 

 

 

AI 윤리 - 사람 중심 인공지능을 위한 법과 윤리

 

 

이분은 변호사이신데 법률적인 내용을 중점으로 설명을 잘해주셨다. 강단에서 무척 많이 떠셔서 이런 부분이 청중들에게 다 보일 정도였다. 그래도 끝까지 성실하게 자신이 맡은 강의를 잘 마무리하시는 것 같았다.


 

 

 

주요 내용

  1. 생명과 안전 위협:
    • 인공지능이 오작동하거나, 고의적으로 대량 살상 무기로 제작될 경우 사람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될 수 있다.
  2. 사례:
    • 대만 테슬라 사고: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테슬라 차량이 사고를 일으킨 장면으로, 인공지능이 도로 상황을 잘못 인식하거나 판단을 잘못할 경우 생명에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킬러 로봇: 영화나 상상 속에서 등장하는 군사용 킬러 로봇의 이미지로, 인공지능이 무기로 사용될 경우 의도적으로 인간에게 위협이 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해석

이 슬라이드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인간에게 직접적인 생명과 안전의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경고하며, 기술의 발전에 따른 윤리적 문제와 안전장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이 생성한 허위·조작 정보에 대응하는 방법 중 하나로, 인공지능 생성물 표시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주요 내용

  1. 가시적 표시 방법 사례
    • 이미지 안에 “Certified AI-generated”와 같은 표시를 넣어 일반 사용자들이 해당 이미지가 AI에 의해 생성되었음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예시 이미지로는 AI가 생성한 여우 이미지와 곰과 함께 찍은 사진이 표시되어 있다.
  2. 비가시적 표시 확인 사례
    • 가시적으로는 표시되지 않지만 메타데이터나 코드 수준에서 AI 생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이미지 파일의 속성에서 해당 이미지가 OpenAI 또는 DALL-E와 같은 AI 도구로 생성된 것임을 명시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전문가나 플랫폼에서 이미지의 출처를 추적할 수 있다.

해석

이 슬라이드는 인공지능이 생성한 허위 정보나 조작된 이미지가 사람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지 않도록, 명확하게 표시하거나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투명성을 확보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정리를 마치고

조금 전에 정리한 AI 윤리 강의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설명은 생략하겠다. 우리나라도 인공지능 관련 법안이 마련되는 등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인공지능은 사실 위험한 부분이 많이 있다. 

하지만 모든 객체는 양면성이 있다. 누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이로울 수도 해로울 수도 있는 것이다. 난 인공지능이 잘만 사용하면 우리의 일상을 획기적으로 바꾸며 삶의 가치를 높여주는 멋진 기술이 될 거라 확신한다.

 

앞으로 난 인공지능을 더욱 열심히 공부해볼 것이다. 이로써 모든 강의 정리를 다 마쳤다. 마지막 순서로 특별 좌담이 있었지만 대부분 앞에서 한 이야기를 중복 설명하는 거라 기록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이제 진짜 공부를 하고 싶다. 불과 어제 하루 쉬었는데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가시가 돋는 사람처럼 난 이제 개발 공부가 너무 재미있어서 이것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 아침에 운동을 할지 아니면 조금이라도 공부를 해볼지 고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