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문서에 다양한 내용 입력하기 7 - 단원 정리 및 마무리 문제 풀기

단원을 마무리하며 연습문제를 풀어보기로 하자. 새벽에 일지를 정리하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지만 그래도 1시간 정도는 더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 하지 못하면 저녁에 집에 와서 학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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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내용 한눈에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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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 마무리 문제 풀기

 

문제 1번

다음 결과 화면을 참고하여 조건에 맞게 웹 문서를 작성해 보라.

 

 

 

 

문제를 풀기 전의 화면이다.

 

 

 

 

 

이렇게 1번 문제를 잘 풀었다. 2번 문제는 표를 그리는 조금 어려운 문제인데 한번 도전해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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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2번

 

 

 

문제를 풀기 전의 화면이다. 아직 CSS는 배우지 않아서 이 부분은 예제로 만들어져 있다.

 

 

 

2번 문제에 20분이 넘도록 투자했지만 여기까지밖에 하지 못했다. 아마도 표를 만드는 부분에서는 눈으로만 학습을 했던 것이 별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 같다. 책에 나온 예제를  변형해서 나만의 예제를 연습해봐야 할 것 같다. 지금은 시간이 없으니 조금 후에 다시 시도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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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풀어보기

 

 

드디어 다 만들었다. 정답을 참고하지도 않고 혼자서 문제를 풀고 해결하는 기쁨은 말로 다 하지 못한다. 이제 난 html이 무엇인지 알 것 같다. 표는 무조건 왼쪽에서 오른쪽 순으로 코드를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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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을 마치고

이렇게 오늘 새벽에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를 오후에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해결해 보았다. 문제를 풀어보니 충분히 할 수 있었고, 이로써 다시 공부에 대한 열정이 회복되고 있는 것 같다. 이제 저녁에 집에 가면 폼 태그 관련 학습을 진행하려고 한다. 책을 가져왔어야 하는데 가져오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된다.

1시간 정도는 무얼 해야 할지 몰라 시간을 허비했다. 그냥 공부를 하면 되는데 난 분위기에 많이 좌우가 되어 사람들이 많은 곳이나 잠시라도 머물었던 장소 특히 강의실 같은데서는 공부가 정말 안 된다. 그런 이유로 인사교를 나오는 게 좋을까 잠시 고민하기도 했으나 엘리스라는 좋은 학습 도구가 있으니 그만두는 것은 많은 손해가 날 것 같다.

 

이제 다음 주부터는 자리도 뒤로 옮겨서 사람들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고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자꾸 짝꿍이 내가 공부하거나 뭘 할 때 쳐다봐서 집중이 잘 되지 않고 신경이 쓰인다. 왜 이렇게 뭘 할 때 쳐다보는지 모르겠다. 뭐라고 말할 수도 없고 눈치를 줘도 알아듣지 못한다.

어쨌든 이제 난 짝꿍이 없는 게 내게 정말 좋다는 걸 확실히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누군가 나를 도와주며 가르쳐주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을뿐더러 장기적으로 볼 때 하나도 도움이 안 된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뭐든지 난 혼자서 배우고 느끼고 생각할 때 많이 성장하고 흥미도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