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클라이언트/ 서버/ 엔지니어 "게임 개발자"를 향한 매일의 공부일지

[정보시스템 구축관리] 3장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구축 -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설계 및 구현 본문

자격증 공부/정보처리기사 필기

[정보시스템 구축관리] 3장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구축 -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설계 및 구현

huenuri 2024. 8. 3. 15:20

3장은 2장보다는 조금 짧다. 아침을 먹고 3장 앞부분을 공부하다만 부분부터 다시 학습을 진행했다. 암호 알고리즘 분야는 정말 어려웠다. 지금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이 있는데, 어디서 기본 키가 개인 키가 되어 어떻게 변화되는지 등등..

이해가 안되면 시험 전까지 최대한 암기라도 해보려고 한다. 기출문제도 키에 관한 내용을 많이 틀렸다.

 

3과목에서도 이 부분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갔었는데 조금 연관이 있기도 했다. 원래 계획은 오늘 오후와 저녁에 3과목 2차 학습을 진행하는 거였다. 하지만 이제 저녁밖에 남지 않은데다 계속 공부만 했더니 쉬고 싶어진다. 4, 5과목을 한번 씩 더 들어보려고 했었지만 시험 전에 들어봐야 집중이 안 될 것 같고 차라리 기출문제를 더 많이 풀어보는 것이 나을 것 같기도 하다.

이제 3장의 내용도 정리해보자. 지난번 같았으면 이 내용을 모두 스캔한 후 2개로 분리해서 포스트에 올렸을 것 같다.


 

 

 

1.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설계

 

 

 

 

 

 

 

 

 

 

 

 

 

 

 

 

 

2.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구현

 

 

 

 

 

 

 

 

 

 

 

 

필기한 내용을 보니 나름 열심히 공부한 흔적이 보인다.


 

 

 

 

학습을 마치고

오후 12시 반 무렵에 이 공부를 다 마친 것 같다. 암호 알고리즘 관련 문제는 많이 틀렸으니 다음에 다시 한번 확인하고 복습해야겠다. 정처기 필기 공부를 누가 쉽다고 했는지 그 사람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은 마음마저 들었다. 제대로 공부하면 할 것도 진짜 많고 컴퓨터와 IT 개발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최소한 이 내용은 알고 있어야 회사에서 업무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인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4, 5과목은 많이 어려우니 3과목까지만 2회 학습을 진행하고, 나중에 실기 시험공부할 때 복습하며 한번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며칠 전에 나와 이야기를 나누었던 선생님도 그렇게 말씀하셨다. 시험이 며칠 안 남았으니 개념을 익혔으면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라고. 어차피 필기 시험 끝나면 다 잊어버려서 실기 공부할 때 다시 복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공부를 하면서 요령이 조금씩 생기는 걸 느낀다. 시간이 좀더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공부를 안하고 놀 게 뻔했다. 한 달의 시간동안 준비하는 게 가장 나은 선택이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