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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서버/ 엔지니어 "게임 개발자"를 향한 매일의 공부일지
[정보시스템 구축관리] 4장 시스템 보안 구축 - 시스템 보안 설계 및 구현 본문
드디어 마지막 단원이다. 이 공부를 할 때가 가장 힘들었고 하기 싫은 마음과 많이 싸워야 했다. 낮잠을 2번이나 잤음에도 정신이 맑지 못했지만 그래도 오늘은 기필고 공부를 마쳐야 했다.
해야 할 일을 미룬다고 해서 그 일이 줄어드는 것도 아니고 반드시 내가 해야 하는 일이다. 요즘 공부를 한다면서 좀 게을러진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도 꼭 고쳐보려고 한다.
식사를 하고 설거지를 하며 방을 청소하는 것, 빨래를 미루지 않고 하는 일상의 작은 일들도 미루게 되면 하기가 싫고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된다. 운동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어떤 한 가지 분야에서 성공한 경험이 있다면 그 자신감을 바탕으로 다른 일에서도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낼 수 있다. 이 학습일지를 다 쓰고 나면 잠시 숨을 돌리면서 오랜만에 독서일지도 쓰고, 보고 싶은 영화도 보면서 재충전을 하는 시간을 보낼 생각이다.
요즘에는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학습일지에 쓰는 편이다. 별거 아닌 작은 일기를 가끔씩 읽어보면 그때의 생각,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어제의 나는 오늘의 내가 아니고,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라고 할 수는 없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 것 같아 보이지만, 자신이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조금씩 변하고 성장하고 있다.
1. 시스템 보안 설계
2. 시스템 보안 구현
이 단원은 내용이 참 많았지만 그냥 한 페이지만 기록해본다.
학습을 마치고
오후 3시 반이 조금 넘어서 5과목의 모든 학습이 다 끝났다. 얼마나 개운하고 뿌듯했는지 모른다. 내친김에 단원 마무리 기출문제도 한번 풀어보고 싶었다. 그동안은 문제를 풀 때 책을 참고하며 풀었지만 단 한번도 스스로 풀어본 적은 없었다.
내 실력도 한번 알아볼겸 테스트를 한다 생각하고 풀어보았다. 사실 문제 풀기 귀찮아서 대충 읽고 푼 문제들이 정말 많았지만, 되도록 생각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풀려고 노력했다.
다음 포스트에 오늘 푼 이 문제까지 기록해볼 것이다. 여기까지 해야 진짜 공부를 다 마치는 거니까~
이틀 동안 5과목을 공부하느라 정말 애썼다. 1~3과목은 3주에 걸쳐서 공부했으나, 4~5과목은 딱 1주일이 걸렸다. 거기다 1~2과목도 한번씩 다 듣고 공부했으니 3주에 공부한 양보다 2배는 더 많은 공부를 짧은 일주일만에 마친 셈이다.
시스템 보안도 네트워크도 알고 나면 재미있는 분야인 것 같다. 이렇게 빠른 시간 내에 학습하는 거 말고 진짜 제대로 공부해보면 또 새로울 것이다. 어젯밤 인터넷으로 앞으로 공부하고 싶은 분야를 찾아보았다. 이제 프로그래밍의 세계에 들어선지 10개월이 다 되어 간다.
그동안 내가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기도 했고 여러 교육 기관에서 배움을 지속하며 내게 맞는 공부법이 무엇인지 고민했었다. 난 책과 함께 할 때 가장 잘 배울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현장 강의보다는 온라인으로 학습하는 것이 내게 잘 맞았다.
책에 필기를 하고 학습일지를 쓰며, 연습문제를 스스로 해결해보며 실력이 많이 쌓이는 걸 느꼈다. 지난 2~3주 동안 진행되었던 JSP/Servlet 수업 시간에 배운 게 거의 없었고 이해하는 것도 하나 없었다. 하지만 책을 보는 순간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왠지 재미있을 것 같았다.
앞으로도 난 책과 함께 정말 많은 공부를 해보고 싶다. 이 분야는 영어가 더 많이 쓰이고 자료도 많으니 올해가 가기 전에 영어공부도 다시 시작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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