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기본 프로그래밍 8 - 조건문 중첩 if-else문과 switch문

이제 슬슬 잠이 몰려오고 정신이 좀 몽롱해진다. 그래도 1시간만 더 공부하고 취침할 생각이다. 오늘 새벽에 다중 if-else문까지 학습했었다. 이 부분은 온라인 수업이 없어서 그냥 코드를 보면서 어떤 내용이었는지 대충 감만 잡았을 뿐이었다.
전에 학습했던 것처럼 코드를 따라치는 건 의미가 없을 것 같아 코드를 읽고 붙여넣기만 했다. 오늘 저녁에 학습할 부분도 코드만 있는 부분이 많다.

그래도 책과 병행하며 부족한 부분은 보충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럼 바로 학습을 시작해보자! 많이 졸려서 끝까지 다 마치지 못하고 다음날 새벽에 올리게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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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문 2

 

중첩 if-else 문

예제 2-13번

 

중첩해서 2개의 조건으로 나누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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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문

 

값에 따라 여러 방향으로 분기하는 경우, if 문보다 switch 문을 사용하면 가독성이 높은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

 

예제 2-14번 : switch 문으로 학점 매기기

 

switch문을 쓸 때는 꼭 break를 써야 한다. 이제 이런 문제는 자신있다. 다음 예제는 실행 결과만 보고 혼자서 코드를 작성해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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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 2-15번 : switch문 활용

 

예제 코드를 보지 않고 혼자서 써보는 건 아직은 좀 어려운 것 같다. 그래도 혼자서 생각하려고 노력하면서 어떤 부분에서 실수를 하는지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문자열의 변수를 switch의 변수와 다르게 사용했다.
아마도 왜 이렇게 되는지 원리를 모르고 그냥 scanner를 쓰고 여기서는 next()를 넣어주는 등 답을 해결하기에 바빴던 것 같다.

이제는 코딩을 할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왜 이 코드가 이렇게 되는지 고민하며 써봐야겠다. 비슷한 문제를 C 언어에서부터 정말 많이 보았고 풀어보았는데 아직까지도 이 구문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건 공부를 대충 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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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예제 문제 1번

 

num의 값이 홀수인지 짝수인지 체크하고, 그 수가 어떤 수인지 출력하는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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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예제 문제 2번

 

이 문제는 풀이가 하나도 없어서(선생님의 코드) 내가 혼자서 풀어보았다. 어떤 참고 없이 풀었는데 잘 출력이 되었다. 이제 switch 구문은 잘 아는 듯하니 넘어가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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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을 마치고

오늘은 여기까지 1시간 반 동안 조건문 학습을 진행했다. 마지막에 핵심 체크문제가 있지만 너무 졸린 관계로 내일 이어서 하는 게 좋겠다.

이제 조건문에 대해서는 거의 완벽에 가까울만큼 잘 이해했다. 이 다음 장에 정말 많은 연습문제와 실습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문제를 풀며 얼마나 이해했는지 알 수 있겠다.
내일을 위해 이제 그만 취침해야겠다~ 오늘 파이썬을 배웠는데 자바와는 다른 새로운 문법이 많아서 재미있었다. 자바를 어느 정도 공부한 후에 파이썬을 접하는 게 나을 것 같아 학습은 잠시 미뤄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