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문과 배열 그리고 예외 처리 27 - 연습문제 실습편 풀어보기 4 : 14~16번 문제

이제 이번 단원의 마지막 포스트가 될 것 같다. 이 한 단원을 학습하는데 무려 27개의 포스트를 기록했다. 이제 딱 3문제가 남아있는데 정말 어려운 문제이고 문제도 길어서 여기는 스캔을 해서 문제를 수록해보려고 한다.

얼마 남지 않았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자. 포기하고 다음 단원으로 넘어가고 싶은 마음도 많았으나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기로 했다.

 

요즘에는 내 포스트를 읽는 사람이 없어서 너무나도 좋다. 전에 벨로그를 할 때는 GCC에서 만난 사람들이 거의 매일 와서 내 학습일지와 일기 등을 모두 읽으니 마음이 찝찝할 때가 많았다. 그곳에 있던 블로그를 모두 정리해서 티스토리로 옮기는 중이다. 비공개로 아무리 써도 사람들에게 다 보이는 이상한 블로그였다.

보는 사람이 있으면 처음 시작할 때는 의무감에 쓰게 되어 좋은 점도 있지만 어느 순간부터 무척 불편하고 오히려 방해가 된다는 걸 많이 느꼈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마음껏 할 수 없고 말이다. 지금은 너무나 좋다. 앞으로 난 그 누구에게도 내 블로그를 알려주지 않을 생각이다. 포폴을 보여주는 목적이 아니라면..

이제 학습을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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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14번

 

 

 

 

이렇게 하니 없는 과목입니다가 계속 중복된다. 이 부분을 한번 고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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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출력이 되고 있다. 이제 다음 문제도 풀어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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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15번

 

 

 

 

두 수를 입력하면 이렇게 잘 출력이 된다. 하지만 실수를 입력했을 때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14번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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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는 조금 다른 예제로 만들어보았다. 그랬더니 계속 입력이 안되고 여기서 끝나버리는 문제가 발생했다. 키를 눌러도 응답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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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식으로 풀어보기

 

 

이 코드에서는 실수를 입력하면 다음에 다시 입력하는 공간이 나온다.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앞의 코드는 뭔가 잘못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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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쳐본 코드

 

 

 

이제 내가 원하는 코드로 완성되었다. 이전에는 한번 연산을 하면 다시 하는 기능이 없었으나 여기서는 계산을 한번 해도 Y를 누르면 계속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키를 입력하면 프로그램이 종료된다.

이 코드를 짜기까지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뿌듯하다. 책에 나온 정답을 그대로 가져와서 배끼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시간은 많이 걸려도 이렇게 느린 학습을 계속 하기로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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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16번

 

 

 

 

 

가위 바위 보가 아닌 걸 입력했을 때는 잘못 입력했다는 문구가 뜨도록 했고, 계속할지 묻는 조건문도 만들었다. 정말 어려운 문제였는데 자료를 찾아가며 풀어볼 수 있었다.

혼자서는 절대로 풀 수 없는 문제였다. 이제 이 코드를 스스로 암기하여 풀 수 있도록 훈련하는 일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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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을 마치고

가장 어려웠던 문제까지 해서 어제부터 30개의 연습문제를 모두 풀었다. 사실 어제 이걸 다 풀고 다른 학습까지 진행해보려고 했는데 그건 정말 무리한 목표였다.

오늘 아침 7시부터 시작해서 쉬지 않고 12시 15분까지 걸린 걸 보면 말이다. 이제 반복문, 배열, 예외처리까지 많이 익숙해졌다. 다음은 클래스 학습을 시작하려고 한다.

 

하지만 아침부터 정말 열심히 공부했으니 2~3시간 정도 내게 휴식을 줄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