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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의 입출력 7 - 프로그램의 입출력 본문

프로그래밍 언어/파이썬

파이썬의 입출력 7 - 프로그램의 입출력

huenuri 2024. 9. 6. 15:35

이제 4장의 마지막 개념 학습만이 남아있다. 프로그램의 입출력은 분량이 얼마 되지 않으니 금방 마칠 수 있을 것 같다. 

 

type은 바로 뒤에 적힌 파일 이름을 이수로 받아 해당 파일의 내용을 출력해주는 명령어이다. 대부분의 명령 프롬프트에서 사용하는 명령어는 다음과 같이 인수를 전달하여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방식을 따른다.

명령어 [인수1, 인수2 ... ]

 

 

 

sys 모듈 사용하기

파이썬에서는 sys 모듈을 사용하여 프로그램에 인수를 전달할 수 있다. sys 모듈을 사용하려면 import 명령어를 사용해야 한다.

 

 

이 출력은 Jupyter 노트북이나 IPython 환경에서 sys.argv가 기본적으로 커널과 관련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명령행에서 전달된 인수를 처리하려고 하는 대신, Jupyter에서 자동으로 설정된 인수들이 출력된 것이다.

만약 명령행 인수를 사용하여 특정 작업을 하고자 한다면, Python 스크립트를 터미널이나 명령 프롬프트에서 직접 실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에는 명령 프롬프트를 열고 다음의 인수를 전달하여 실행해보려고 한다.

 

 

쓰긴 썼는데 제대로 작동은 되지 않았다. 아마도 주피터 노트북에서는 이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것 같다.

 

 


 

 

 

 

여전히 출력은 되지 않았다. 이 내용도 나중에 비주얼 코드에서 한번 실행해봐야겠다. 그리고 굳이 필요하지 않다면 이 부분을 그냥 넘어가도 될 것 같다.

 


 

 

 

주피터 노트북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코드를 수정해보았다.

 


 

 

 

학습을 마치고

오늘 오후 시간에 파이썬의 입출력에 관한 내용의 나머지 부분을 학습해보았다. 이 단원은 동영상 강의도 따로 없고 아마도 별로 중요하지 않은 내용인 것 같았다.

그래도 책에 나온 실습과 내용은 모두 정리해보고 싶어 한번 학습해보았다. 이제 연습문제를 푸는 것만 남아있다. 아침에 11시 반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나름 성과있게 학습을 하는 중이다.

 

사람들과 함께 있는 공간에 가면 언제나 마음이 상하는 일들이 정말 빈번하게 발생한다. 그들에 대한 그 어떤 기대도 하지 않기로 마음의 결심을 해본다. 담임도 그 어떤 선생도 모두 교실에서만 강사일뿐이지 그 수업을 나가면 아무런 관계도 아니라는 걸 항상 느낀다.

아마도 인사교를 수료하면 다시 만날 사람들도 거의 없을 것 같다. 관계는 언제든지 망가지고 흐트러질 수 있다. 이 안에서 배운 것 중 가장 오랫동안 남게 될 것은 나의 실력이다. 개발 실력을 높이는 것만이 최고의 가치있는 선택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