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입출력 구현 3 - Session 33~34 : E-R 모델 및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모델

E-R 모델인 개체 관계 모델에 대해서 학습해볼 것이다. 이번 장은 31 세션부터 36까지 한번에 묶어서 학습하고 정리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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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33 : E-R(개체-관계) 모델

 

 

 

 

1번은 개체, 관계, 속성이다. 2번은 E-R 모델이다. 1번은 순서를 반대로 적었다. 다시 한번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바로 위에 문제의 답이 나와있기에 이 부분을 보지 않고 나 혼자서 생각했다.

사각형은 개체 타입이다. 마름모가 관계 타입, 타원이 속성, 이중 타원은 다중값, 밑줄 타원은 기본키 속성이다. 그리고 속수 타원은 복합 속성, 관계는 객체 간 관계에 대한 대응수를 선 위에 기술한다. 선과 링크는 개체 타입과 속성을 연결한 것이다. 이 부분은 중요하니 꼭 암기하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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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34 :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구조 및 관계형 데이터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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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정말 어려워보이지만 그래도 한번 풀어보자. 1번은 18, 3, 5이다. 2번은 서술형이니 넘어가고, 3번은 6, 4번은 9개이다. 5번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모델이다. 6번은 튜플, 릴레이션 스키마, 릴레이션 인스턴스라고 찍어보았다.

1개빼고 다 틀렸다. 아직 개념들을 잘 모르고 어떻게 값이 나오는지도 모르는 것 같다. 분명 필기에서 다 배웠던 건데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1번에서 릴레이션은 한 테이블에 1개를 말하는 것 같다. 다른 건 맞게 풀었다. 도메인은 하나의 애트리뷰트가 취할 수 있는 같은 타입의 원자값들의 집합이다. 3번 문제는 릴레이션, 렐레이션 스키마, 속성, 후보키, 릴레이션 인스턴스, 릴레이션 차수 등 다양한 개념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이 개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정리해보기로 하자.

 

1. 릴레이션 (Relation)

•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테이블(Table)을 의미한다. 각 테이블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본 구조로, 행과 열로 구성된다.
  • 행(Row) : 하나의 행은 하나의 레코드 또는 튜플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학생 테이블의 한 행은 하나의 학생 정보를 의한다.
  • 열(Column) : 하나의 열은 데이터의 속성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학생 테이블에서 ‘이름’, ‘학번’, ‘학과’ 같은 것들이 열에 해당한다.
• 릴레이션의 특징
  • 모든 데이터는 정형화된 형태로 행과 열로 구성된다.
  • 각 행은 유일해야 하며, 즉 중복되는 행이 없어야 한다.
  • 열은 속성(attribute)이라 부르며, 각 속성의 데이터 타입이 미리 정의되어 있다.

2. 속성 (Attribute)

• 릴레이션(테이블)의 열(Column)을 의미한다. 속성은 데이터를 구분하고 정의하는 특성으로, 테이블의 각 열은 특정 속성에 해당한다.
  • 예 : 학생 테이블의 경우 '학번', '이름', '학과' 등이 속성이 된다.

3. 후보키 (Candidate Key)

• 후보키는 릴레이션(테이블)에서 각 행을 유일하게 식별할 수 있는 최소한의 속성들의 집합이다. 후보키는 여러 개가 있을 수 있으며, 그중 하나를 기본키(Primary Key)**로 선택합니다.
  • 조건
    • 각 행을 유일하게 식별할 수 있어야 함 (유일성)
    • 최소한의 속성만으로 식별할 수 있어야 함 (최소성)
  • 예: 학생 테이블에서 '학번'은 유일하게 학생을 식별할 수 있으므로 후보키가 될 수 있다.

4. 릴레이션 스키마 (Relation Schema)

• 릴레이션 스키마는 릴레이션의 구조를 정의하는 설계도이다. 쉽게 말해, 테이블의 구조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속성들의 집합이다.
  • 릴레이션의 이름과 각 속성(열)의 이름 및 그 데이터 타입이 포함된다.
  • 예: 학생 테이블의 스키마는 다음과 같이 표현될 수 있다. 학생(학번: integer, 이름: varchar, 학과: varchar)

5. 릴레이션 인스턴스 (Relation Instance)

• 릴레이션 인스턴스는 릴레이션에 실제로 저장된 데이터의 집합을 말한다. 릴레이션 스키마가 테이블의 구조라면, 릴레이션 인스턴스는 해당 테이블에 저장된 실제 데이터를 의미한다.
  • 릴레이션 인스턴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새로운 학생이 등록되면 학생 테이블의 인스턴스에 새로운 행이 추가된다

6. 릴레이션 차수 (Degree of Relation)

• 릴레이션의 차수는 릴레이션의 속성의 개수를 의미한다. 쉽게 말해, 테이블의 열이 몇 개인지를 나타낸다.
• 차수의 특징
  • 릴레이션의 차수는 속성의 개수에 따라 고정되며, 릴레이션 인스턴스가 변해도 차수는 변하지 않는다.
    • 예를 들어, 새로운 행(레코드)이 추가되거나 삭제되어도 속성의 수는 변하지 않으므로 차수는 변하지 않는다.
  • 테이블의 설계 시 정의된 스키마에 따라 차수가 결정되며, 테이블의 구조가 변하지 않는 한 차수는 일정하게 유지된다.

그러니까 3번 문제에서 릴레이션 차수는 속성과 같다. 즉 4개의 속성을 갖고 있으니 4이다. 이제 확실히 정리가 되었다. 4번 문제도 스스로 풀어보기로 하자.

하지만 이 문제를 풀기 전에 도메인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도메인은 하나의 속성이 가질 수 있는 값들의 집합이다. 그러니까 튜플은 이 3가지 속성들을 모두 곱한 값인 24가 된다.

6번에서 답은 튜플, 릴레이션 인스턴스, 커디널리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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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을 마치고

문제가 정말 어려웠다. 그리고 개념을 하나하나 정리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이렇게 하니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어서 더 좋기는 했다. 사실 내일까지 가능하면 1권을 마치려고 했으나 자격증 시험은 한 가지를 파면 좀 질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았다. 그래도 오늘까지 가능하면 2장을 다 마치고 3장부터 나머지는 4일에 걸쳐 매일 조금씩 공부할 생각이다.

그런 다음 30일 월요일에는 전체를 총 정리하며 암기하는 시간을 가져볼 것이다. 10월에는 12일 동안 2권을 다 공부해야 시험 일주일 전에 기출문제를 풀며 학습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