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s Times] 740호 - ENIE ACTIVITIEST & SNOWBALL FIGHTS : FUN OR TOO COLD?

어제부터 영어 공부 시간을 변경해서 아침 6시 반에 하니 정말 좋다. 그리고 11월부터는 큐티 시간도 10분에서 30분으로 늘렸다. QT는 올해 9월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매일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5~10분만 하니 제대로 된 묵상을 하기 힘들었다. 오늘 새롭게 받은 QT책의 첫 장을 열고 글씨도 예쁘게 쓰며 적용의 말씀까지 적고 기도 시간도 충분히 가지니 정말 좋았다. 이제 시간이 많지 않으니 서둘러서 학습일지를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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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IE ACTIVITY

 

첫 번째 기사 - FAKER : NAMED ONE OF THE WORLD'S TOP 10 INFLUENTIAL SPORTS FIGURES

 

 
 
 
 
 

두 번째 기사 - CALIFORNIA'S ROSE PARADE BEGINS THE NEW YEAR

 
 

 
 
 
 
 
 

세 번째 기사 - Reaing Online Doesn't Improve Reading Comprehension

 

 
오늘은 지난 이틀 동안 공부했던 기사에 대한 ENIE 활동을 해보았다. 문제를 푸는 게 조금 어렵기도 했지만 영작도 하고 영어로 글도 쓰니 재미있었다. 틀린 그림 찾기도 미로 찾기도 있었는데, 미로 찾기는 영어 공부와는 관련 없으니 올리지는 않았다.
오랜만에 영어로 글쓰기를 해보는데 할만했다. 나중에는 이 학습일지뿐 아니라 영어 일기쓰기도 해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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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그림 찾기

 

 
틀린 그림 찾기는 생각보다 어렵다. 영어 단어를 몰라서 어려운 것 같다. 한 개는 도저히 찾을 수 없었고 단어도 몰라서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답이 없어서 혼자서 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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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학습 - SNOWBALL FIGHTS : FUN OR TOO COLD?

 

 
오늘도 이 기사를 2번 읽고 1번은 들어보았다. 모르는 단어도 찾아보고.. 아직 영어 공부 시간을 하루 1시간씩 하는 것도 지금은 어렵지만 수학처럼 흥미가 붙으면 다시 스픽으로 영어 공부도 진행해 볼 것이다. 스피킹을 하는 데는 스픽만큼 좋은 걸 보지 못했다.
하지만 스픽은 앱이라는 한계로 손에 잡히는 것이 없고 그냥 입으로만 떠들다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영자 신문을 읽으면서 진짜 영어 공부를 하는 중이다.
 
눈싸움이 좋은지 나쁜지에 대한 기사였다.
 

눈싸움 기사 영어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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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을 마치고

오늘은 공부할 시간이 많지 않아 이렇게 빠르게 마무리해 본다. 오늘 AICON에 가려면 집에서 1시간 반 전에는 나와야 한다. 버스만 타는데 1시간 넘게 걸리는 무척 먼 거리이다. 요즘 요가도 뜸했는데 11월에는 요가와 근육 운동 습관을 길러보기로 다짐했다. 10월에는 걷기 운동 습관을 들였는데 지금은 걷기에서 달리기까지 도전 중이다. 매일 걷고 뛰는 시간이 정말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