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s Times] 740호 - Picture Vocabulary & An Jung-geun's Calligraphy work Return in Record Auction

오늘은 주일이라 예배를 드리러 가야 하는데 운동을 쉬고 영어 공부와 큐티를 하고 2부 예배를 드리러 가기로 했다. 지난주에도 그 전주에도 공부를 한다는 핑계로 가지 않았다.

11월부터는 예배를 드리는 좋은 습관을 만들려고 한다. 큐티도 매일 30분씩 꼭 하고 말이다. 아침에 하지 않으면 안 할 가능성이 커서 오늘은 꼭 해볼 것이다.

 

오늘 학습한 영어 기사는 매우 길고 가장 어려운 내용이었지만 그래도 여러 번 읽고 들으며 이해가 되는 것이 신기했다. 한번 듣고 두 번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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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 An Jung-geun's Calligraphy work Return in Record Auction

 

 

 

 

 

 

무척 긴 기사인데 안중근 의사의 서예 작품이 우리의 품으로 돌아왔다는 이야기이다. 관련된 기사를 찾아보면 비슷한 기사가 나올 것 같다. 모르는 단어가 정말 많아서 이 기사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공부할 시간이 좀 있다면 단어도 찾아보면서 암기하면 좋겠는데 지금은 하루에 2개의 기사를 읽고 학습일지를 쓰는데도 빠듯하다.

어쨌든 이 기사를 통해 안중근 의사가 독립운동에 일조한 것뿐 아니라 서예에도 조예가 깊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관련된 기사를 첨부해 본다.

 

 

안중근 의사 서예 작품, 한국에서 가장 비싼 보물

한국에서 가장 비싼 글씨…추사도 한석봉도 아닌 안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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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cture Vocabulary - 신부와 들러리

 

 

며칠 전에 풀었던 숨은 그림 찾기 해답이 여기 있었다. kettle이라는 단어를 몰라서 하나 틀렸는데 나머지는 모두 잘 풀었다. 이번 학습의 단어들 또한 무척 어려웠다. 발음하는 방법을 몰라서 처음에는 대충 읽다가 나중에 찾아보니 모두 엉터리로 읽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역시 내 수준에는 키즈 타임즈가 적당하다는 걸 오늘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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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을 마치고

오늘도 영어 공부를 아침에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이번주에 5일 동안 영어 공부를 진행했고 하루만 빼고 매일 2개 이상의 기사를 읽고 학습했다. 다음 주부터는 2년 전에 구독했던 신문인 조금 오래된 기사들을 몇 주 동안 더 읽고 학습하며 영어 공부에 흥미를 느끼며 다시 스픽으로도 학습을 진행해 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