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 구축] 물리 데이터베이스 설계 3 - 데이터베이스 무결성과 키, DB 반 정규화

3과목의 마지막 장만을 남겨놓고 있다. 이것만 마치면 한 권의 책을 다 끝내게 된다. 정보처리기사는 두꺼운 책 두 권 분량인데 오늘까지 하면 정확히 3주 동안 학습을 한 셈이다. 처음 이런 자격증을 공부해보는 것이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도 몰라서 많이 헤맸으며 힘든 순간들도 있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다.

이제 고지가 보인다. 시험도 이제 열흘밖에 남지 않아 마음이 급해졌다. 열흘 동안 남은 한 권의 책을 다 마치고 기출문제도 풀어보며 총정리까지 마쳐야 한다.

 

하지만 왠지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든다. 난 가끔씩 꿈에서 주님을 만날 때가 있다. 오늘 낮에도 그런 만남이 있어서 너무나도 기쁘고 황홀했다. 

내 곁에는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늘 함께 하고 있음을 느끼며.. 너무나도 감사하고 행복했다.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조금도 신경쓸 필요가 없다. 금요일에도 이런 부분 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나의 현재 모습만 보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학습 내용

데이터베이스 무결성과 키

DB반 정규화

학습시간에는 내가 이렇게 일기를 쓰며 이야기를 하는 것도 모두 포함된다.

 

학습 시간

 

오후 4시 15분 ~ 5시 반 <1시간 15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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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이터베이스 무결성과 키

 

1. 데이터베이스 무결성(Database Integrity)

 

개념

• 데이스베이스에 저장된 데이터 값과 그것이 표현하는 현실 세계의 실제 값이 일치하는 성질
• 데이터의 무결성을 유지하는 것은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의 중요한 기능이며, 주로 데이터에 적용되는 연산에 제한을 두어 데이터의 무결성을 유지
• 무결성은 권한이 있는 사용자로부터 데이터베이스를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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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결성 규정

• 데이터가 만족해야 될 제약 조건, 규정을 참조할 때 사용하는 식별자 등의 요소가 포함됨
• 무결성 규정의 대상으로는 도메인, 키, 종속성 등이 있음
• 정식으로 허가받은 사용자에 의한 갱신으로부터 데이터베이스를 보호하기 위한 규정
• 릴레이션 무결성 규정은 릴레이션을 조작하는 과정에서의 의미적 관계(Semantic Relationship)를 명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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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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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키

 

개념

데이터베이스에서 조건을 만족하는 튜플을 찾거나 순서대로 정렬할 때 다른 튜플들과 구별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속성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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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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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B 반 정규화

 

반 정규화(De-Normalization)

 

개념

• 정규화된 엔터티, 속성, 관계에 대해 성능 샹상과 개발 운영의 단순화를 위해 중복, 통합, 분리 등을 수행하는 데이터 모델링의 기법
• 비정규화, 역정규화라고도 불림

 

특징

데이터의 일관성과 무결성을 우선으로 할지 데이터베이스의 성능과 단순화에 우선순위를 둘 것인지를 비교하여 조정하는 과정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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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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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틀리는 기출문제 유형

 

 

1. 키의 종류

키의 종류를 묻는 문제는 대부분 틀렸다. 틀린 문제 모두다 이 유형이었다. 문제를 풀 때는 키의 개념이 잘 잡히지 않았다. 근데 지금은 어느 정도 알게 되었다.

외래키는 기본키를 참조하는 것이고, 슈퍼키는 유일성은 만족하지만 최소성은 만족하지 못한다. 슈퍼키 안에 후보키가 포함되는데, 후보키는 기본키와 대체키를 합친 것으로 각 튜플을 구분하는데 기준이 된다.

대체키는 기본키로 선택되지 않은 것을 말한다. 이 개념을 확실히 정립하고 암기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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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키로 사용된 것 고르기

 

외래키는 기본키를 참조하므로 중복이 되는 것을 고르면 된다. 여기서 과목번호가 중복되고 있으므로 외래키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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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을 마치고

 

두 단원을 합친 거라 문제도 상당히 많았고 공부할 분량도 꽤 되었다. 예상 시간보다 30분 정도 더 걸린 것 같다. 그래도 학습을 모두 마칠 수 있어서 정말 뿌듯했다.

사실 난 강의를 들을 때는 집중이 거의 되지 않는다. 딴 생각이 많이 나고 들어도 무슨 말인지 잘 몰라서 아마 20%도 들어오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문제를 풀고 나면 이 개념이 이렇게 사용되는구나 하면서 알게 된다.

 

나같은 사람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학습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한번 들어서 이해가 잘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해력이 더딘 사람은 처음에는 느릴지 모르지만, 한번 개념이 잡히면 왠만해서는 잘 잊어버리지 않는 것 같다. 사실 전에는 이런 것이 나의 단점이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았다.

많은 문제를 접해볼 시간은 없지만 나중에 비슷한 류의 공부를 하게 될 때 참고하려고 한다. 여기까지 해서 3과목까지 모든 공부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