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자료형 Python으로의 초대 6 - 문자열/리스트 접근하기

오늘은 어제보다 1시간 늦은 시간에 일어나서 프로그래밍 공부를 시작해본다. 요즘 타자를 치고 손을 쓸 일이 많아 손목과 손가락이 좀 뻐근하기는 하다. 개발자에게 몸 관리도 정말 중요한 것 같다. 통증이 심해지지 않도록 자주 스트레칭도 하고 풀어주어야겠다.

그럼 오늘의 공부를 시작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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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7: 문자열/리스트 접근하기

문자열과 리스트는 비슷한 점이 많다. 둘 모두 원소로 이루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이 안에 들어있는 원소가 궁금할 때 바로 문자열/리스트를 접근한다.

 

 

모두 다른 문자열, 리스트이지만 같은 원소로 이루어져있다. 여기서는 1번째 인덱싱을 가져오는 것이다.

 

 

 

 

 

 

앞에서부터 0부터 시작해 순서를 매긴다. 이는 배열과 비슷한 것 같다.

 

 

 

 

 

 

인덱싱을 사용하는 방법은 문자열/리스트 옆에 대괄호를 치고 여기에 인덱스 번호를 써준다.

 

 

 

 

 

 

부분적으로 리스트나 문자열을 가져올 때는 시작과 끝의 값을 쓰고, 시작부터 끝자리 앞까지의 원소를 가져온다. 따라서 2와 5는 2에서 4까지의 원소를 가져오게 되어 있다.
문자열을 슬라이싱하면 문자열이, 리스트를 슬라이싱하면 리스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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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퀴즈 8 : 슬라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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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습 7 : 날씨 데이터에서 정보 추출하기 - 인덱싱/슬라이싱

 

 

 

 

이 문제 역시 많이 어려웠는데 틀려서 다시 풀어보았다. 슬라이싱은 알고리즘 공부할 때 잠깐 본적이 있지만 실제로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처음 알게 되었다. 이 사이에 쉼표가 아닌 콜론을 찍는 것을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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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1 : 계단 별자리

 

 

처음에는 print를 잘못 써서 틀렸다. C언어와 파이썬에서의 출력이 조금 헤깔린다.

 

두번째도 답이 아니었다. 문자를 찍을 때는 따옴표를 써야하는데 이걸 깜박 잊었다.

 

 

 

드디어 맞췄다. 문자열을 출력할 때는 작은 따옴표나 큰 따옴표를 쓴다는 걸 꼭 기억하자! 자주 잊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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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2 : 섭씨와 화씨

 

 

 

 

 

문제가 많이 어렵다. 지금까지 푼 문제 중 가장 어려운 것 같다. 리스트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출력은 어떻게 하는지 아직 감이 잘 안잡힌다.

 

 

모두다 대괄호에 묶었더니 완전히 애러가 떴다.

 

리스트 관련 자료를 찾아봤는데도 아직 잘 모르겠다.

 

 

 

 

다시 풀어보기

6월 16일 일요일 밤에 이 문제를 다시 풀어보았다.

코드의 문제점은 바로 이것이었다.

 

 

 

이번에도 틀렸는데 문제가 무엇인지 찾아보았다. 변수를 리스트에 담아주라고 했는데 이걸 하지 않은 것 같았다.

 

드디어 다 맞았다. 이렇게 뭐든 자신감을 갖고 풀어보면 반드시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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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을 닫으며

이제 지금까지 배운 것을 모두 정리해본다.

 

 

 

 

 

인덱싱을 출력할 때 print 안에 괄호를 넣고 거기에 grate[1]로 써야 한다. 이 부분이 조금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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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을 마치고

이렇게 해서 1주차 학습을 마쳐본다. 인덱스와 슬라이싱은 아직 많이 어렵다. 결국 틀린 문제는 못 풀었지만 기초 학습을 모두 마친 후에는 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
파이썬이 무엇인지 조금 알게 된 수업이었다. 2주차에는 조건문에 대해서 학습해볼 것이다.

어제 저녁부터 오늘 새벽에 1시간 조금 넘게 걸렸다. 이 공부를 하는데 걸린 시간은 5시간 반 정도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