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클라이언트/ 서버/ 엔지니어 "게임 개발자"를 향한 매일의 공부일지

자바 프로그래밍의 시작 5 - 여러 가지 형태의 출력해보는 실습 본문

프로그래밍 언어/자바

자바 프로그래밍의 시작 5 - 여러 가지 형태의 출력해보는 실습

huenuri 2024. 8. 7. 06:37

지난 두 달 전에 엘리스에서 자바 1 과정을 학습했다. 하지만 여전히 난 자바의 기초가 많이 부족해서 처음부터 다시 복습을 진행하기로 했다. 어제까지 6일 동안 HTML/CSS 기초 학습을 진행했고 오늘부터 6일 동안은 이제 새로운 분야인 자바 학습에 들어간다.

지난번에는 코딩을 엘리스 폼에서 했기에 내가 사용한 파일을 다시 불러올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클립스에서 새로운 워크스페이스를 만들고 여기에 코딩 작업을 하기 위한 세팅을 마쳤다.

 

오랜만에 하려니 다 까먹어서 새 워크스페이스를 만들며 하나의 출력문을 쓰기까지 30분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 이처럼 난 기초가 정말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6일 후에는 자바의 응용 과정까지 마치며 상속까지 학습하려고 한다.


 

 

 

첫 번째 작업 실습해 보기

 

1. 새 워크스페이스 만들기
2. 자동완성 기능 설정하기
3. 맞춤법 검사 기능 끄기
4. main에서 노란 줄이 뜨는 것 해결하기


이 4가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무려 한 시간 가까이 걸렸다. 그래도 마침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서 기뻤다. 원래 뭐든 처음 하는 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어려운 법이다. 이 과정을 이겨야 다음으로 넘어갈 수가 있는 것이다.

다시 힘을 내서 남은 2시간의 공부를 마무리해 볼 것이다.

 

 

 

 

 

 

실습 1 - 첫 번째 자바 프로그램

첫 문장 실습해 보기

 

 

이게 main에서 노란 줄이 없어졌다. 이 설정을 하려고 정말 많은 검색을 했다. 왜 이상하게도 새 워크스페이스를 열 때마다 자동완성과 맞춤법 검사 기능이 꺼지는지 모르겠다. 할 때마다 새로 설정을 하는 일이 참 귀찮다.

 

 

자동완성 기능으로 문장도 잘 출력이 되고 있다.


 

 

 

 

실습 2 - 변수 선언과 초기화

변수 사용 규칙에 어긋나는 변수 만들어보기

 

 

 

처음에는 이 문제가 변수 사용 규칙에 어긋나는 걸 만들어보는 문제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복습을 하면서 이전보다 더 많은 걸 알게 되는 것 같다. 쉬운 것 같아도 기초를 차근차근 밟아보면 진짜로 아는 게 아닐 때도 있다.


 

 

 

 

실습 3 - 간단한 계산 해보기

사칙연산해보기

 

 

 

이 연산도 더 간단하게 쓸 수 있지만 지금은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시간이니 원래 형식대로 써보았다. 연산을 할 때는 먼저 변수를 선언한 후에 식을 쓰고 출력해야 한다. 처음에는 그냥 수를 썼다가 빨간 줄이 떴다.


 

 

 

 

실습 4 - 정육면체 넓이 구하기

정육면체의 겉넓이와 부피를 출력하기

 

 

 

부피와 겉넓이를 잘 구했다. 잠시 겉넓이와 부피를 구하는 공식이 뭐였나 생각해 보았다.


 

 

 

 

실습 5 - 영어 문장 만들기

영어 단어들을 조합해서 문장을 자유롭게 만들기

 

 

 

문장을 만들 때는 띄어쓰기에는 공백 문자를 마침표도 문자로 하나 만들어서 출력해야 한다.


 

 

 

 

학습을 마치고

여기까지 학습하는데 1시간 반이나 걸렸다. 그래도 다 하고 나니 정말 뿌듯하고 자바가 다시 재미있어졌다. 열심히 공부해서 꼭 자바의 달인이 되고 싶다! 이제 출력하는 건 별로 어렵지 않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