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기본 프로그래밍 암기 및 손코딩 4 - switch문

오늘도 어제처럼 집에 오자마자 자바 손코딩을 해보았다. 손코딩을 하면 IDE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보다 시간이 배 이상 걸리지만 공부가 되는 것만은 확실했다. 오늘은 switch 구문을 연습해 보았다. 문제는 총 4문제였지만 처음에는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아 많은 시간이 걸렸다.
2문제는 저녁식사 전에 풀었고 나머지 2문제는 저녁에 한참 놀다가 10시 넘어서 30분에 걸쳐 풀어보았다.

그리고 바로 학습일지를 올리려 했으나 갑자기 키보드가 먹통이 되어 문제를 해결하느라 지체되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자 오늘은 공부할 날이 아닌가봐 하며 핑계를 대며 놀 궁리를 했지만, 다시 해결되어 조금은 섭섭한 마음도 들었다.
어쨌든 이제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내일도 할일이 많은데 이번주에는 주말에도 가능하면 쉬지 말고 공부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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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구문으로 문제 풀기

 

문제 14번

 

조금 어려운 문제였지만 차근차근 풀어보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가능하면 답을 보지 않고 혼자서 풀어보려고 노력했다. 그러면서 뜻밖의 사실도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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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1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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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1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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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17번

 

여기까지 해서 switch 구문으로 풀 수 있는 문제들을 손코딩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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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을 마치고

어떤 분야든지 문제를 풀고 공부를 하면 학습일지를 남긴다. 그냥 문제만 풀게 되면 이 과정 속에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고, 시간이 지나면 소중했던 생각도 희미해져 기억 속에서 사라진다.
이 기억이 생생할 때 기록으로 남겨 중요한 것들을 일지에 붙잡아둔다. 두 번째 이유는 노트에만 기록을 하면 학습량이 쌓여감에 따라 정리하는 것이 쉽지 않고 매일 얼마만큼의 공부를 하는지 알 수 없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난 매일 공부하고 배운 것들을 기록으로 남기려고 한다. 하지만 수업의 진도에 따라 학습일지는 쓰지 못하고 있다. 이전의 학습을 하지 못한 데다 난 어떤 것에 대해서 개념을 완전히 잡지 않은 채 어설픈 상태로 정리하는 사람이 되지 못한다.

수업 중에 선생님이 강의하신 내용뿐 아니라 책을 보면서도 학습해야기에 시간이 훨씬 더 많이 걸린다. 그렇기에 요즘은 자바와 정보처리기사 필기 공부 하는 것 외에는 학습일지를 통 쓰지 못하는 것 같다.

주말에 어떤 과목이 되었든 조금이라도 이전 수업을 다시 들으며 학습일지를 써보기로 했다. 저녁에 선생님께 데이터베이스 SCOTT 계정으로 접속하는 방법을 여쭤보았다. 내일은 DB 공부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 자바도 이제 어느 정도 기본은 갖추게 된 것 같다. 주말에 반복문과 배열을 학습하고 클래스 학습은 다음으로 미룬 채 데이터베이스 공부를 할 생각이다. 팀 프로젝트를 하려면 DB는 필수이다. 지금의 실력으로는 도저히 팀원들과 함께 작업을 하기 힘들 테니까 분발하고 또 분발해야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