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기본 프로그래밍 12 - 연습문제 다시 풀어보기 <1~3번>

지난번에 풀었던 연습문제를 다시 한번 풀어보기로 했다. 그때는 혼자서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들도 많았으니 이번에 다시 한번 복습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았다.

자바를 공부하면서 잠시 방송이 보고 싶어서 틀어놓고 공부를 진행하기도 했으나 별로 집중이 되지 않아 다시 ccm 음악을 틀어놓고 하는 중이다. 역시 마음이 힘들 때는 찬양만한 게 없다. 

그럼 다시 공부를 열심히 해보자! 사실 점심도 먹지 않았으나 아직 밥을 먹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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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문제

 

 

답이 잘 나왔다. 이 한 문제를 푸는데도 굉장히 힘이 들었다. 하지만 정답을 보지 않고 혼자서 마침내 해결했다. 여기서 어려웠던 부분은 원에서 달러로 변환할 때 나누기를 하는지 곱하기를 하는지 헤깔렸다. 난 이런 공식을 만드는 문제가 참 어렵다. 그래도 마침내 풀 수 있어서 참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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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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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3번

 

첫번째 도전

 

 

5만원권을 제외하고 모두 0개가 나왔다. 이 문제는 전에도 풀지 못했던 문제였다. 그때는 여기까지 가지도 못했으니 이 정 도면 나름 잘했다. 하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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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도전

 

이번에는 나머지 값을 각각의 돈에 잘 넣어준 것 같은데도 0매로 출력이 하나도 되지 않았다. 무엇이 또 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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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도전

 

이렇게까지 풀었는데도 결과가 똑같자 정말 절망감이 든다. 하나의 문제를 푸는데 정말 1시간이 훨씬 넘게 걸린다. 점심을 먹고 나서 해결하지 못한 이 문제를 다시 풀어보았다. 틀린 이유는 돈의 금액을 각각의 돈이 의미하는 값에 넣어주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면 하나의 변수에 담지 않아도 되니 좋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금액이 의미하는 건 돈의 개수를 새는 변수이지 금액 자체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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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도전

 

money에 담아주니 해결되었다. 프로그래밍을 할 때는 변수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여전히 난 변수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빨리 연습문제를 풀고 다음 학습을 진행하고 싶었으나 지금은 천천히 생각을 하며 공부를 하는 게 더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비슷한 문제들을 더 풀어보며 많은 연습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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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을 마치고

연습문제를 풀어보니 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게 되었다. 쉬운 문제라고 생각해서 넘어갔는데 눈으로만 보는 것과 문제를 푸는 건 많이 다르다. 지난번에 기본 학습을 진행할 때는 대부분 시간에 쫓겨 문제를 이해하기도 전에 대충 정답을 보고 확인하는데 그쳤다. 이번에는 시간이 아무리 많이 걸리더라도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한다.

처음부터 다시 학습해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