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프로그래밍의 시작 1 - Hello, Java!

모든 언어의 프로그래밍의 시작은 비슷한 것 같다. Hello를 출력해보는 것이다. 대부분 다 아는 내용이지만 언어가 다르니 어떤 점이 차이가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럼 첫번째 단원 학습을 시작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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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1 : Hello, Java!

파이썬 기초 강의와 달리 자바 강의는 이론 수업이 15분이 넘어간다. 그래도 시간이 금방 지나가는 것 같다.
난 처음에는 그냥 한번 듣고 두번째는 내용을 정리하면서 다시 들어본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부분별로 다시 듣고.. 세번씩 듣기도 한다.

 

1995년에 창시되어 지금까지 꾸준히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배워야 하는 내용들이 많다.

2020년에 자바 25주년이 되었다. 썬 마이크로시스템에서 만들었으나 지금은 오라클에 흡수되었다고 한다. 25년 전에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로 시작한다는 의미가 있었으나, 지금은 성숙한 언어로서 자리매김하였다.

 

 

 

 

프로그래밍의 점유율을 연도별로 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에 힘입어 파이썬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고, 여전히 C 언어도 많이 사용된다. 하지만 자바는 최근 몇년간 사용률이 줄어들기도 했다.

 

 

 

 

자바는 크게 앱 안드로이드 분야와 웹으로 대표되는 스프링 분야로 나누어진다. 자바가 활성화된 분야는 JSP로 대변되는 웹 분야이다. JSP는 2000년대 초반에 나왔고 웹 개발을 편하게 해주는 장점이 있었다.
2015년 이후 유수의 쇼핑몰들이 자바 언어로 구현되면서 스프링이라는 프레임 워크 기반의 개발을 많이 하게 되었다.

2018년에는 자바 언어와 같이 자바 가상머신에서 돌아가지만 자바 언어를 좀더 개선한 코틀린이라는 언어가 생겨났다. 이로서 웹에서도 모바일에도 쓰이게 된 상황이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폰을 개발할 때도 자바 언어로 개발할 수 있다.

이렇게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앱과 웹이 자바로 개발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즉, 자바 언어는 우리가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

 

 

 

 

크게 Main으로 시작한다.

 

 

 

 

println에 우리가 원하는 내용을 출력할 수 있다.

 

 

 

 

 

코딩을 한다

코드를 만든다는 뜻. 컴퓨터가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코드를 만드는 일을 말한다. 즉,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는 형식, 약속을 갖추어야 한다.

내용을 쓸 때는 4칸 들여쓰기를 해준다. 그리고 하나의 문장이 끝나면 반드시 세미콜론을 찍어준다(거의 모든 언어의 기본).
이렇게 쓰고 소스코드를 출력하면 다음과 같이 출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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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는 영어로 적어두는 것이 좋다. 회사에서 외국인과 함께 작업할 경우 다시 번역해야 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TODO, FIXME처럼 주석에 특징을 줄 수도 있다.

TODO : 추가로 작업해야 할 경우 사용

FIXME : 고쳐야 하는 경우

 

 

 

 

 

 

 

 

이 프로그램은 아무것도 실행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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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1 : 프로그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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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1 : 첫 자바 프로그램

 

 

이렇게 문제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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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2 : 여러 줄 출력해보기

 

 

아직까지는 문제가 어렵지 않다. 그래도 첫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작업은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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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3 : 주석 넣기

 

 

이렇게 한줄과 여러 줄 주석을 만들어보았다. 여러 줄 주석은 잘 사용하지 않지만, 앞으로는 이것도 사용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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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단원 학습을 마치고

이렇게 해서 첫 단원 학습을 마쳤다. 파이썬 기초에서 이런 식으로 공부를 해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이 수업을 듣기 전에는 자바라는 언어가 생소하고 다른 언어에 비해 잘 쓰이지 않는줄 알았다. 내 동생은 자바로만 개발을 하고 다른 언어는 공부해본 적이 없다고 했었다. 그만큼 자바 하나만 가지고 웹에서는 두루 쓰인다. 그러니까 웹 개발 분야에서 자바는 필수적인 언어임을 알게 되었다.

웹뿐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도 친숙한 언어라니 앞으로 자바로 개발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왜 이 언어를 공부해야 하는지 필요성을 확실히 느꼈다.
다음 단원에서는 변수에 대해서 학습해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