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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DC] 글로벌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첫째날 강의 2 - Fintech in Metaverse 및 모바일 게임 마케팅 본문

개발 포트폴리오/특강 · 컨퍼런스

[GGDC] 글로벌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첫째날 강의 2 - Fintech in Metaverse 및 모바일 게임 마케팅

huenuri 2024. 10. 19. 08:33

이어서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의 첫째날 강의를 정리해본다. 강의는 전일빌딩과 영상복합문화관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는데 첫날 강의는 모두 전일빌딩에서 들었다. 마지막에 한 강의만 제2강의실 강의를 듣기도 했었지만, 전일빌딩에서 진행하는 강의가 메인이었다.
이번에는 세번째와 네번째 강의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세 번째 강의 - avatar & fintech in metaverse

 

 
 
 
 

 
 
 

 
우리의 인도-한국 콘텐츠 팀은 블록체인과 XR/AI 기술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디지털 트윈과 아바타 기술을 통해 산업을 연결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핀테크와 암호화폐 뱅킹을 혁신하고자 합니다.
 
 
 

 
 
 
 
 

 
한국 왕자와 결혼한 인도 공주 수리라트나의 유산은 오늘날까지 인도와 한국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두 나라는 공유된 역사를 기념하고 함께 더 밝은 미래를 그리는 파트너십 속에서 단결해 있습니다.
 
 
 
 

PGCIA가 인도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여러 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통해 혁신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히말라야에서 한국의 유산과 현대성에 이르기까지, 남아시아 회로를 통해.
그리니 에이전트(Greenie Agents)는 메타버스와 통합된 스토리텔링의 힘을 주입하여 연결하고, 협력하며, 더 푸른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창출하기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강의는 이 두 사람과 다른 한 분도 함께 세 명이서 줌으로 번갈아가며 진행하셨다. 인도에 계신 분들이라 거리상 줌이 나았을 것이다. 연결이 중간에 끊기기도 하고 영상을 볼 수 없어서 불편함은 있었다. 그래도 이 세 분도 정말 열정적으로 강의하시며 기회가 되면 한국 개발자들과 만나 협력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히기도 하셨다.
 
 
 
 
 

 
 
 
 

 
 
 


 
 
한국과 인도의 역사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얼마나 가깝고 친근한 관계인지 알리려고 하셨다. 잘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3D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작업도 하고 여러 기술들을 접목해서 프로젝트를 만들어가는 것 같았다.
특히 이번 통역은 앞선 강의보다 통역을 잘 못하셔서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을 때가 많았다. 이 시간을 통해 영어를 꼭 잘해야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앞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 서는 것이 꿈이기에 다양한 나라 사람들과 소통하려면 영어와 외국어 2개 이상은 필수이다.
 
AI 관련해서도 궁금한 것들이 있었지만 영어를 못해 질문을 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 다른 나라 개발자들은 어떤 식으로 일하는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네 번째 강의 - 모바일 게임 마케팅 관련

 

 
 
 
 

 
 
 
 
 

 
 
 
 
 

 
 
 
 
 

 
중국 게임 콘텐츠의 매력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의 판도가 변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지금 현재도 리니즈류의 게임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 다를 게 없었다. 왜 게임의 장르와 콘텐츠는 별로 달라지지 않을까?
 
 
 
 

 
 
 
 

 
장르별 전환율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중국 게임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마케팅, 광고를 잘하는 것도 큰 몫을 차지하는 것 같다.


 
 
하지만 난 이런 마케팅 관련 강의에는 좀처럼 흥미가 없다. 판매 수익하면서 일단 수치를 이야기하면 그때부터 지루해지는 것 같다. 이래가지고 어디 사업이든 일이든 할 수 있을까 싶다.
어쨌든 중국 시장은 어느 분야든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된 시간이었다. 오늘은 새벽에 해야 하는 일을 미루고 강의를 정리하는 중이다.
 
이제 다른 일정이 있어서 정리는 이쯤에서 마치고 오후에나 저녁에 시간이 나면 그때 해볼 것이다.